CALL HERO, 라오스 정부 대표단 한국방문 환영 행사 개최
- 별빛나눔재단
- 202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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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월 2일
박종진 기자 입력 2024.07.25 23:41
황학수 총재 “라오스 인재들이 한국의 기술과 학문을 배워 양국 발전에 도움이 되길

CALL HEROㆍ파노라마그룹ㆍ별빛나눔재단은 라오스 정부 대표단 한국방문 환영 행사 참석자(국제뉴스=박종진 기자)
(서울=국제뉴스) 박종진 기자 = CALL HEROㆍ파노라마그룹ㆍ별빛나눔재단은 라오스 정부 대표단(단장 : 아누썬 차관) 한국방문 환영 행사를 25일 오후 6시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박원영 목사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행사는 CALL HERO 박헌백 기획실장ㆍ이보람 홍보대사ㆍ별빛나눔재단 우빠퐁 통역관의 참석자 소개를 시작으로 황학수 CALL HERO 총재의 환영사, 아누썬 라오스 차관의 답사, 유선숙파노라마그룹 회장의 선물 증정, 김홍길 별빛나눔재단 이사장의 협력사업 소개, 기념 촬영,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유선숙 파노라마그룹 회장이 선물을 증정하고 함께했다.(국제뉴스=박종진 기자)
황학수 CALL HERO 총재는 “한국의 산업현장에서 라오스의 청년들이 성실하고, 근면한 모습으로 일하고 있어 기업인들이 좋아하고 있다.”며 “라오스의 훌륭한 인재들이 한국에서 기술과 학문을 배워 양국의 정치ㆍ경제ㆍ사회ㆍ문화 등 모든 분야의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아누썬 라오스 차관은 “라오스 학생들이 한국으로 취업 및 유학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며 “한국과 라오스가 노동ㆍ사회ㆍ복지 분야 등에 더욱 협력하길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CALL HERO 황학수 총재와 아누썬 라오스 차관이 건배사를 하고 있다.(국제뉴스=박종진 기자)
김홍길 별빛나눔재단 이사장은 “산업근로자들이 한국에 들어와 인구소멸지역에서 경제생활을 하며 돈만 벌고 본국으로 돌아가고 있다.”며 “그러나 이들이 한국에서 기술과 학문을 배워 양국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라오스 참사파 학교와 한국 정부와 대학들이 나서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국제뉴스 박종진 기자 pjj273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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